• 팩트 2024.03.15 14:00 (*.136.197.155)
    시공사에서 사전점검까지 해주면 결국엔 비용상승임
    이런것도 왜 안해줘? 싶은게 있으면 그만큼 할인을 적용받았다고 생각하면 됨
  • ㅇㄹ 2024.03.15 14:10 (*.39.99.211)
    순수하시네요.
  • 게딱지 2024.03.15 15:21 (*.101.68.77)
    ㅋㅋㅋ 이미 아파트비용은 아주 과하게 측정 되어 있음. 사전점검에서는 인테리어 하자만 확인가능할 뿐이고, 일반인이기에 찾지못하는 하자가 있어서 그런부분에서 회사는 더욱 비용절감 하게됨
  • ㄱㅎㄹ 2024.03.15 15:53 (*.101.1.242)
    지랄 병신인가
    휴대폰 사면서도 차 사면서도 사전점검 니가 다하지?
    파는놈이 해야지
    잘모르는 일반인들 상대로 책임회피 하려는게 목적인데 뭔 십소린지
  • zzzz 2024.03.15 16:37 (*.99.38.75)
    일단 다짜고짜 욕부터 박고 시작하는 애들중에
    안정되고 여유로운 삶을 사는애는 극히 드물지
  • 00000 2024.03.15 17:15 (*.191.4.6)
    본인이 왜그렇게 산느지 모르고 있었을텐데 그냥내버려두지 저렇게 살다 뒤지게
  • ㅂㅂ 2024.03.15 17:16 (*.103.11.117)
    비용상승은 무슨... 하자보수로 측정된 금액알고나면 깜놀할걸
    5년차끝나고 남은 하자보수금액 중 일부분만 제설장비차량 몇대 해주더라
    사설점검업체 돌려도 남아돔
  • ㅇㅇ?? 2024.03.15 21:39 (*.185.136.107)
    사설점검업체가 끼어드는 의미가 없지. 시공사를 못믿어 직접점검하는건데 사설점검은 어떻게 믿지??

    사설점검을 해도 최종확인은 실사용자가 하는 것이지. 필요한건 사설점검이 아니라 시공관리를 더 빡세게 하는것.
  • ㅇㄹㅇ 2024.03.15 20:05 (*.36.139.123)
    이걸 시발 내가 왜 해야 해??싶겠지만
    선분양이라는 병신같은 시스템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보호장치임...
  • ㅇㅇ?? 2024.03.15 21:34 (*.185.136.107)
    선분양이 병신같은 시스템은 아니지. 거의 모든 거래에 선거래가 있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너가....

    사전점검을 대입해보면 당연한 과정일뿐임.
    주문한 물품이 이상이 없는지 인도 받기전에 당연히 해야하는 과정이지.
    물론 사전점검 할필요도 없이 완벽한 상태로 주문자에게 인도된다면 좋겠지만 그건 바람일뿐이고, 판매자가 최종점검을 한다는것 자체가 문제인거지.
    그어떤것도 판매자가 최종점검을 하진 않음. 그역할을 최소한의 제품규격을 위해 국가기관이 점검하기도 하지만 이건 행정력이 있는 기관의 대행에 가까운것이고.

    보호장치고 나발이고. 구매자의 기본권리임. 점검업체가 대신해준다고해도 최종확인은 어차피 구매자가 해야하는 것이니까.
  • ㅇㄹㅇ 2024.03.16 21:31 (*.36.139.106)
    자동차와 비교해보면 계산이 쉽다.
    차는 탁송 직전에야 금액을 지불하고 하자가 발생된 경우 환불이 됨. 차뿐만 아니라 모든 상품이 그래. 불량품 받으면 계약금까지 전부.
    그런데 아파트는 달라.
    이미 계약금 포함 집값의 70%는 납부한 상황에서 아무리 중대한 하자나 조감도와 다른 점이 발생해도 환불은 불가능한 거나 마찬가지고, 메이저 시공사라도 하자보수가 지지부진한 경우가 많고, 입주 후 발견된 건 무시하는 경우도 많음.

    그리고 무엇보다 실제로 후분양 아파트가 부실시공이나 하자가 적음.
    시공사도 보여주고 팔아야하니까 그만큼 신경을 쓰기 때문에...
  • ㅇㄹㅇ 2024.03.16 21:37 (*.36.139.106)
    진짜 재밌는 사건이 순천 펜트하우스 내력벽 사건인데
    분양계약할 땐 테라스로 나가는 문이 설치되어있었는데
    시공사 측이 실수로 테라스로 나가는 문을 안만들어 버림.

    그래서 사전점검때 확인하고 문을 만들어달라 했으나 시공사가 내력벽이라 안된다고 거부함. 시청에서도 그냥 살라고 무시함. 환불도 거부함.
    결국 자기돈으로 내력벽 철거하다 시공사에서 뿌린 찌라시때문에 공용공간(사실 자기 집임) 자기 맘대로 쓰려고 벽 잘라낸 미친놈으로 욕먹음.
  • ddd 2024.03.17 22:20 (*.127.139.46)
    무슨말을 하는지는 알겠는데 그 어떤것도 판매자가 최종점검을 하지 않는다는건 개소리지..막말로 공산품 같은경우를 생각해봐. 니말대로 판매자가 최종점검을 한다는것 자체가 문제야? 그 어떤것도 판매자가 최종점검을 하지 않아? ㅋㅋㅋ
  • ㄴㄷㄴㄷㄴㅅ 2024.03.16 06:22 (*.147.249.30)
    하자로 인한 구매취소는 당첨기간 제한 없게만
    다시 바로 청약할수있게만 해주면됨

    근데 그게 안되니
    하자엉망이라도 어떻게든 살아야되니
    선분양이기 보다는 청약의 문제점.
    청약개병신제도

    그리고 제발

    무주택자는 가점없이 그냥 모두다 추첨되게 해야됨
    전매도 못하고 주소옮겨야되게 실거주안하면 취소되게 실구매자위주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239 삼국지 레전드 죽음의 OX 퀴즈 16 2024.05.12
1238 삼성 쏙 빼닮은 북한 삼태성 폰 11 2024.05.08
1237 삼성물산이 래미안을 잘 안 짓는 이유 18 2024.04.21
1236 상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노상방뇨 2 2024.03.13
1235 상관모욕 무죄 4 2024.03.27
1234 상사보다 빛나면 안되는 이유 26 2024.04.30
1233 상식 밖에 존재하는 집단 19 2024.04.02
1232 상위 0.1% 원숭이 11 2024.04.26
1231 상인도 건물주도 한계 19 2024.05.14
1230 상자로 가린 안내문 4 2024.05.12
1229 상체가 완전히 접힌 삶 7 2024.04.11
1228 상폐 위기 건설사 6 2024.03.22
1227 새끼 임팔라 보호하는 표범 6 2024.03.23
1226 새로 발견된 신종 아나콘다 6 2024.03.04
1225 새로 분리될 경기북도 명칭 59 2024.05.02
1224 새로 산 외제차에 무차별 발길질 5 2024.03.20
1223 새벽 4시에 경비 깨운 주민 29 2024.03.17
1222 새신랑 뺑소니 사망사건 근황 8 2024.03.24
1221 샘 알트만이 말하는 GPT5 성능 17 2024.04.02
1220 생각보다 빡센 잠수복 벗기 4 2024.03.20
1219 생각보다 젊으신 분 13 2024.04.12
1218 생수 주문으로 택배기사 괴롭힘 28 2024.04.18
1217 생활이 안 된다는 K리그 선수들 31 2024.03.06
1216 서양 커뮤니티의 내향인 밈 7 2024.05.05
1215 서양에서 유행했던 소름 돋는 어플 11 2024.05.19
1214 서울 상권 지각변동 9 2024.03.26
1213 서울 한복판의 미스테리한 건물 8 2024.05.16
1212 서울과 뉴욕의 카페 창업 비교 26 2024.04.18
1211 서울과 의정부의 경계에 있는 아파트 18 2024.03.22
1210 서울대 마패 레전드 6 2024.04.05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73 Next
/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