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1.15 08:58 (*.39.194.230)
    무릎 잘 본다는 유명한 대학병원 의사도 그저 수술하자고 하더라. 치료보단 돈에 눈 멀어있음. 조심들 해
    난 바쁘다보니 수술 못했는데 자연치유로 다 나았어
    제대로된 병명도 없는데 수술하자고 ㅅㅂ
    일반인이고 스쿼트나 역도 하다가 무릎 아픈 사람들은 자세만 조금 수정하면 되는거니까 겁내지마. 자전거나 달리기로 아픈 사람들은 끝난거 맞으니까 수술받아.
  • ㅇㅇ 2024.01.15 09:42 (*.219.69.69)
    요새 검사가 잘 되어있다지만 여전히 MRI 찍어도 병변이 확인이 안되는 경우 많습니다.
    그 때 무릎같은 경우는 간단한 관절경으로 병변 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필요하다 느껴지면 수술 하거나 아니면 식염수로 무릎 관절내를 세척만 하고 나올수 있어요. 원하는 경우에는 하반신 마취로 깨어있는 상태에서 관절경 화면 보면서 의사랑 이야기하면서 병변 부위 확인하고 추가 수술 여부 상담할 수 있어요.
    제대로 된 병명이 없었다면 이런 경우일 겁니다. 유명한 대학병원 의사면 항상 수술 꽉 차 있을거고, 매출 압박 받을 사람도 아닐텐데 필요도 없는 수술 권하지 않습니다. 설명을 조금 더 들어주세요.
  • ㅅㅂ 2024.01.15 18:04 (*.77.58.158)
    진짜 부모 마음이 얼마나 찢어질까
  • ㅇㅇ 2024.01.16 13:01 (*.55.156.25)
    가슴 찢어지겠다 에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668 로마 제국 마지막 황제의 최후 3 2024.03.04
2667 롯데리아 인기 메뉴가 자꾸 단종되는 이유 17 2024.01.17
2666 롱패딩 극혐했다는 영국인 모델 13 2024.03.04
2665 루이비통에서 나온 13억짜리 가방 8 2024.02.21
2664 류수영의 만원 돼지갈비찜 30 2024.04.30
2663 류준열 혜리 한소희 타임라인 18 2024.03.15
2662 류준열에게 상처준 것 같아 미안 35 2024.04.01
2661 리니지식 시스템을 도입한 택배 업계 20 2024.05.07
2660 리메이크 힘들 거 같은 드라마 18 2024.04.18
2659 리베이트 낭낭하게 땡기신 선생님 8 2024.03.01
2658 리오넬 메시 전설의 시작 9 2024.03.15
2657 리트리버 순한맛 8 2024.04.24
2656 리트리버에게 해변 놀러가자고 말했을 때 5 2024.04.25
2655 린가드의 한국행 이유 10 2024.02.08
2654 마라탕에서 나온 이물질 15 2024.05.09
2653 마비된 몸으로 스타크래프트 하는 남자 22 2024.04.05
2652 마스터셰프 레전드 4 2024.04.16
2651 마시면 취하지만 알코올은 없는 대체 술 8 2024.04.30
2650 마약 취해 고속도로 운전한 20대 여성 3 2024.03.03
2649 마약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되신 분 6 2024.03.21
2648 마요네즈 맛의 비결 13 2024.04.26
2647 마음도 잘 생겼다는 박보검 미담 6 2024.03.02
2646 마지노선 D-1 9 2024.02.28
2645 마케팅에 돈 쓰고 기업 이미지 조지는 방법 2 2024.03.17
2644 마트 주차칸에 카트 던지고 간 아줌마 11 2024.01.19
2643 만두를 팔 수 없는 이유 9 2024.04.21
2642 만드는데 1년 이상 걸린다는 송연먹 9 2024.04.14
2641 만우절 장난에 낚인 남성 5 2024.04.05
2640 만원 더 낼게 논쟁 34 2024.02.20
2639 많이 걷지 말라는 정형외과 13 2024.01.07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124 Next
/ 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