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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이 대리라는게 더 놀라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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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도 적당히는 돈 줘가면서 일을 시켜라. 14억 아꼈다고 말로만 칭찬해주고 시간나는 틈틈히 가서 일하게 만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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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면 근데 녹아 내리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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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아 내리는데 하겠냐? 저 사람들이 바보로 보여? 너보단 공부 더 많이 한 사람들이다.
이런 놈들은 지능장애냐 뭐냐 -
토치로 산화된 표면을 살짝 녹이는게 맞아.
욕부터 박는 너도.. -
ㅋㅋ 지능장애는 본인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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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말하면 안 '녹아'내림
그냥 겉면의 산화되어 풀어진 분자 구조가 다시 뭉침
그리고 올 같이 튀어나온 부분은 타서 없어지는 쪽에 가까움
열경화성 플라스틱은 계속 저렇게 태우면 녹는 게 아니라 경화가 빨라져서 잘 부서짐
플라스틱은 만드는 거에 따라 전부 성질이 다르니 뭐라 장담은 못 하겠지만 직사광선 쬐고 풍파가 있는 곳에 두는 의자를 열가소성으로 하진 않겠지 -
그렇게까지 화를 낸다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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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가소성 열경화성 플라스틱에 대해서는 중학교 때부터 배우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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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14억을 아끼고 왜 직원을 시켜! 돈주고 사람을 쓰지. 에휴 좋은일하고도 저 사람 일감 늘렸다고 욕먹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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