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2.09 22:49 (*.179.29.225)
    반도와 대륙은 하나다
  • 1111 2024.02.09 23:10 (*.125.177.184)
    좀도둑도 별로 없고 강도도 정말 없는데 사기꾼들은 왜이렇게 많을까.신기하다니까.
  • ㅇㅇ 2024.02.09 23:16 (*.179.29.225)
    리스크 대비 댓가가 너무 다름

    좀도둑이나 강도는 현금이 없어진 사회인데다 사방에 깔린 CCTV 때문에 성공 가능성 대비 이득이 너무 적음

    사기는 아직도 경제사범 취급 당해서 처벌 수위가 낮은데 얻는 이득은 무한대
  • 2024.02.10 01:14 (*.101.193.17)
    주머니에 현금 10만원 들고다니는 사람도 흔치 않은데 칼들고 그거 뺏을 멍청이가 없음. 집을 탈탈털어도 현금 묻어둔 사람이 없으니 절도도 마찬가지. 리스크가 없다면 그거라도 노리는사람이 많을텐데 걸릴확률이 너무큼
  • 보이스피싱범 사형 제발. 보이스피싱범 2024.02.11 10:44 (*.127.206.187)
    좀도둑과 절도는 보이스피싱으로 대체됨
  • -,.- 2024.02.10 02:51 (*.76.217.147)
    Pyrolysis 주제로 오래전에 정부 과제를 해봤는데..
    이게 그렇게 쉽게 기름이 슉슉 나오는 공정이 아님.
    당시엔 테스트 환경이라
    종이, PE, PS 등등 비교적 양질의 샘플로 해봤어도
    나오는 배출물은 가스부터 타르까지 아주 지저분한 물질이 덕지덕지...

    실재 쓰레기 전처리부터, 온갖 종류가 섞인 물질에서
    균일하게 쓸만한 기름을 뽑아낸다는게 믿어지지 않았지.

    딱 사기치기 쉬운 영역..

    열분해로 쓸만한거 만든다 그러면 일단
    안믿는게 안전함
  • ㅇㅇㅇ 2024.02.10 02:55 (*.186.251.20)
    파장에너지면 마이크로 웨이브나 뭐 그런거 아니야? 마이크로 웨이브 오래 돌리면 세라믹 같은 거는 괜찮지만, 카본은 다 녹아내리니깐 밀폐된 공간에서 마이크로웨이브 유사 파장 돌려가지구 기름 모으는 거 같은데,

    그게 일단 마이크로웨이브 돌리는 전기세가 더 나올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차피 저기 대기업에서 하는 방법도 500 도까지 올려주면!
    당연히 열분해 되겠지...

    일단 시작했는데, 수지타산이 안맞으니 그만 둔거 아닌가
  • 2024.02.10 23:59 (*.53.142.112)
    "파장에너지"라는 괴상한 용어 쓰면 딱 알아봐야지
  • 2024.02.11 01:01 (*.235.33.179)
    재활용 업계에 종사중인데 저거랑 음식물 찌꺼기를 가공해서 기름을 짜내는 열분해유는 수십년된 떡밥임. 분명 생산은 되는데 생산 단가나 효율이 엄청 떨어지고 취급도 용이하지 않음(상온에서 굳는다거나 연소 및 저장 시 악취,비중이 1이 넘거나 염소 수치가 높음) 리사이클 연료유는 국내에서 안정적인건 선박폐유(중유)나 윤할류 계통뿐임. 그리고 대다수 폐유 재활용 업체는 허가받은 정제공법을 사용하는 곳 보다 나프타같은 부산물이나 유기용제같은 화학물질 등으로 블랜딩하는 곳이 많음.
  • ㅈㅇ 2024.02.11 09:00 (*.121.118.245)
    오랜기간 공들여 연구한 것도 아니고, 그냥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주목 받을 때 연구비 따내고 반짝 하고 끝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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