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
1828 | 썩은 대게의 진실 17 | 2024.01.11 |
1827 | 쏘가리의 민폐 4 | 2024.03.25 |
1826 | 쓰나미 오는데 지나가는 할머니 11 | 2024.01.09 |
1825 | 쓰나미 직전 물빠짐 현상 16 | 2024.01.06 |
1824 | 쓰레기 더미 찾아다니며 불지른 10대 7 | 2024.01.06 |
1823 | 쓰레기 매립장에서 발견한 돈뭉치 2 | 2024.02.02 |
1822 | 쓰레기 지옥을 만들고 도망간 세입자 6 | 2024.01.28 |
1821 | 쓰레기장 매트리스에서 1797만원 지폐 발견 8 | 2024.01.28 |
1820 | 쓸데없이 꼼꼼한 도둑 2 | 2024.03.24 |
1819 | 씬도우 피자가 더 비싼 이유 14 | 2024.04.27 |
1818 | 아 글쎄 저한테 일임해 달라니까요 7 | 2024.02.21 |
1817 | 아 네 그러시군요 14 | 2024.03.04 |
1816 | 아 물론 세후 기준입니다 9 | 2024.02.25 |
1815 | 아 엄마 휴학시켜 달라고 10 | 2024.02.17 |
1814 | 아나운서 지망생들 날벼락 14 | 2024.05.07 |
1813 | 아내 공개한 오타니 17 | 2024.03.15 |
1812 | 아내 컴퓨터 전원 버튼 개조 6 | 2024.04.20 |
1811 | 아내가 둘이라는 분 11 | 2024.04.23 |
1810 | 아내가 상간남에게 보낸 문자 8 | 2024.03.28 |
1809 | 아내가 유방암 진단 받자 남편이 한 말 9 | 2024.04.24 |
1808 | 아내에게 경제권을 넘기자마자 25 | 2024.05.06 |
1807 | 아내에게 성인방송 강요해 숨지게 한 남편 4 | 2024.02.05 |
1806 | 아내의 강박증 13 | 2024.02.26 |
1805 | 아내한테 갈긴 샷건 8 | 2024.04.16 |
1804 | 아내한테 전재산 털리고 팽당한 서윗남 21 | 2024.04.14 |
1803 | 아내한테 혼나면서 사는 남편 12 | 2024.01.12 |
1802 | 아는 사람만 갈 수 있다는 작은섬 식당 9 | 2024.03.20 |
1801 | 아동 성범죄자들 출소 후 근황 11 | 2024.01.24 |
1800 | 아들 괴롭힌 동급생에 고함친 아버지 11 | 2024.02.01 |
1799 | 아들 둘인 72년생 아줌마 클라스 7 | 2024.02.08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