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없다가 결혼한다고 청첩장 오면
Comments
'8'
s
2023.12.09 00:05
(*.173.30.134)
뭐 어쩌라고 무슨 철학자 처럼 글을 싸질러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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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07:56
(*.110.223.44)
철학자가 아니라는 근거는? 왜 이렇게 화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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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2023.12.09 00:09
(*.66.3.165)
추억을 만들어준 고마움의 표시... 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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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끝나고누가줬는지기록하는게첫일인데
2023.12.09 01:02
(*.38.17.137)
희노애락을 핑계로 고리대금업하는 저렴한 센징이문화에서무슨 세상좋은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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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12.09 02:58
(*.38.8.72)
다짜고짜 결혼한다고 연락 하는건
돈이나 내놓고 꺼지라는것
인맥으로 댈고가려면
최소 결혼 6개월 전부터는 연락하고
2-3번은 사적으로 만난후에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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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2023.12.09 05:40
(*.101.195.175)
그냥 똑같이 해주면 되는거지 니도 결혼할때 똑같이 문자만 띡 보내
이걸가지고 싸우고있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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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12.09 08:36
(*.62.8.182)
난 4년전에 이미했음
생각해보니 난 주위에 저런놈이 없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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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3.12.09 14:25
(*.254.194.6)
경사는 눈치껏 보내는게 맞고.
애사는 눈치보지말고 그냥 보내라고 했다.
잘 모르거나 연락도 없는 사람한테 부모님상으로 문자 가면 아무도 욕하진 않는다.
"아 그렇구나. 그사람 부모 누구 돌아가셨구나."
하지만 경사는 눈치를 봐라.
"뭐야 연락올 사람이 아닌데 결혼한다네. 뭐 이런걸 나한테 보내 어쩌라고"
그래서 애사때는 핸드폰 저장된 연락처 가릴거 없이 그냥 다 보내라.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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