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차 승무원 위암 4기 사망 원인
Comments
'13'
ㄴ
2024.01.16 22:43
(*.8.198.63)
연관성이 있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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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01:40
(*.76.217.147)
내가 호기심이 많은 인간이라....
휴대용 가이거 계수기를 가지고 있다.
알파선은 측정 못하지만, 베타, 감마선은 측정 가능.
보통 시간당 0.120 마이크로 시버트 정도 나옴.
(uSv/h ) 단위.. ( 0.300~0.400 이하면 안전한 수준)
0.120 uSv / h x 24 h x 365 day 를 하면
연간 방사능 노출량이 계산됨. (= 1.051 mSv)
그런데, 북극항로 비행기를 탔을때, 측정해보고는 엄청 놀랐다.
시간당 5~7 마이크로 시버트가 나옴.
즉, 일상보다 20~50배나 많은 방사선을 맞게 된다는 것.
그래서 비행은 위험한 측면이 많다.
참고로... 방사선은 빛처럼 그 영역을 비추는 형태가 아니라, 그야말로 방사선 입자가 푱푱 지나가는 형태임.
그래서 암 발생은 확률게임임.
혹시, 방사선을 보고 싶으면 드라이 아이스와 알콜, 검정 판, 투명 덮개 정도로 볼 수 있음.
아이스크림 살때 받은 드라이아이스로 이런거 실험하곤 했더니.... 아들은 질려서인지 문과 선택.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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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2024.01.17 05:46
(*.31.125.20)
오호 흥미로운 댓글 감사합니다ㅋㅋ
방사능 피폭으로 인한 발암이 확률게임이라서 글 내용처럼 N 수가 많아진 사례가 산재로 인정이 되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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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024.01.17 08:57
(*.133.197.19)
드라이아이스에서 방사선이 나와? 나도 한 잔 해봐야겠다 ㅋㅋ 그나저 요즘에도 북극쪽 노선이 있나, 다 밑으로 가는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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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4.01.17 11:59
(*.83.244.29)
드라이아이스에서 방사선이 나오는게 아니라, 별도의 방사성시료가 있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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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09:33
(*.76.217.147)
방사선 시료가 있으면 편리함
(쬐그만 도자기 조각 샘플을 팔기도 한다. 예전엔 빛이 난다고 그런걸로 일상 용도로 쓰곤 했으나 납 용기에 넣어서 보관해야 안전함)
그런데 샘플없이도 자연 상태에서도 방사선이 발생하므로 참을성 있게 쳐다보고 있으면 안개 흔적이 슉~ 지나감 (원래 실험은 인고의 시간이 동반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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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4.01.17 09:00
(*.55.156.25)
ㅋㅋ 이 형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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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2024.01.17 09:26
(*.131.195.66)
집에서 해보려고 하는데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실험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링크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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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4.01.17 11:58
(*.83.244.29)
유tu.be/EEQxv9VcfiU
52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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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2024.01.17 09:40
(*.131.195.66)
방사선 측정기도 하나 추천 부탁요..2만원짜리도 측정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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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03:08
(*.76.217.147)
오.. 댓글이 이렇게 많을 줄은 ...
저도 이베이에서 대충 구매했어요.
체르노빌이 있는 우크라이나에서 직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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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24.01.18 12:32
(*.102.11.87)
ㅋㅋㅋㅋ믿을만하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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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4.01.17 13:51
(*.168.42.145)
이슈인에는 좋아요기능 왜 없냐 이런 유익하고 질좋은 댓글들 보면 좋아요 열개는 눌러주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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