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2024.02.20 01:39
받는게 부담스러운거 난 알겠던데..
나 좋다면서 비싼 선물, 식사를 계속 사주니까 한두번은 좋다가 나도 한번쯤 사줘야하는데 그게 부담되고. 내가 그 사람 수준에 안 맞는거같아서 거리감 생겼음.
같이 있을땐 좋은데 헤어지고 집에 오는길이 찜찜하고 우울했던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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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좋다면서 비싼 선물, 식사를 계속 사주니까 한두번은 좋다가 나도 한번쯤 사줘야하는데 그게 부담되고. 내가 그 사람 수준에 안 맞는거같아서 거리감 생겼음.
같이 있을땐 좋은데 헤어지고 집에 오는길이 찜찜하고 우울했던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