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1.13 18:43 (*.179.29.225)
    인생의 진리
  • 진짜 2024.01.13 18:56 (*.51.42.17)
    상대가 어떤사람인지 다 파악해 걸러내며 완벽한 사람을 만나기엔 인간의 수명, 특히 결혼적령기는 그리 길질않지.
    미친듯이 이성만나러 다니는인간이 아니구서야.. 결혼적령기 나이에 만나는 이성 많아야 2~3명일텐데
    거기서 저렇게 재봐서 자신의 맘에들면 뭐해. 상대도 똑같이 재봐서 내가 맘에 안들면 탈락인걸.
    그럼 누군가와 첨부터 다시 시작해야되고.
    그냥 적당선이면 만족해야지. 나도 상대에게 그럴테니.
  • ㅇㅇ 2024.01.13 19:07 (*.239.86.26)
    저 5개를 다 충족하는사람이 우리나라에서만 찾기에는 너무좁다...
  • 네자신을알라 2024.01.13 23:53 (*.39.250.149)
    내가 저 5개 충족하는 사람이 되면 그런 사람이 다가온다

    본인이 누군가에게 저런 사람인지를 고민하지 않고 바뀌지 않는 사람이라면
    본인도 저런 상대방을 가질 자격과 능력이 없는거지
  • -,.- 2024.01.13 19:37 (*.76.217.147)
    오.. 다행이다.
    그렇게 나쁘진 않아.. ^^;;
  • -,.- 2024.01.13 19:38 (*.76.217.147)
    참고로.. 사귀고 결혼을 결심할 땐 몰랐어.
    살면서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고
    그 노력을 배우자가 인식하는 것도 중요한것 같아.
  • ㅎㅎ 2024.01.13 23:15 (*.65.125.220)
    저런 말에 고개끄덕이는 순간 넌 독거노총각 직행이다.

    저런말이 비혼주의의 씨앗이야.

    그럴듯하고 뭔가 진리를 알게된것같은말은 전부 쥐약이야.

    미디어에 말을 만들어 내는 놈이나 퍼나르는 놈이나 니 인생에 도움되는 놈은 없어. 전부 지들 인생에 도움이 되지.

    당장 니 호주머니에서 돈이 안나갔으니까 선한사람이라고 착각하지마. 나약한 대중의 트래픽을 빨아먹고 사는 기생충들이다.


    지금당장 핸드폰 끄고 밖으로 나가서 사람 많은곳으로 달려가라.

    도서관도 좋고 카페도 좋고,공원도 좋고 술집도 좋다.

    저들이 하는말 하나라도 적용할 수 있나 실행해봐. 대부분 니 인생이랑 하등 상관없는 개소리란게 1시간이면 판명나.


    딴거없어. 결혼적령기까지 좃나게 닥치는데로 레벨업해. 학벌이 됐든 몸이 됐든 돈이든 뭐든.

    니 레벨이 배우자의 레벨에 한치의 오차없이 수렴하니까.

    좋은배우자 만나는 유일한 방법이야. 니 레벨을 올리는것.

    선택권이 없는 레벨인데 무슨 선택법을 쳐보고 있어. 성적이 5등급인데 좋은대학 고르는법 쳐보고 있으면 빡대가리아니야?

    닥치고 좆나게 공부하고, 좆나게 돈벌고, 좃좆나게 결혼도 하고,좆나게 애도낳고, 좆나게 좋은차도 사고, 좆나게 멋진집도 사.

    물론 전부 다하지 못할 수도 있어. 그렇지만 혼자 부랄긁으며 게임만 하다 골방에서 늙어죽는것 보단 백배 멋진 삶일거야.
  • 굿굿 2024.01.14 07:59 (*.88.101.124)
    아 너무 멋지다
  • 아아악 2024.01.14 11:19 (*.237.125.10)
    그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59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신내림 322 2024.01.13
258 육아 전혀 안 하는 남편 22 2024.01.13
257 2000년대 초반 한국 드라마 특징 11 2024.01.13
256 침을 잘 흘리던 채연이 13 2024.01.13
255 시큰둥한 키즈 오케이존 8 2024.01.13
254 식용견 52만 마리는 어떻게 되는 걸까 16 2024.01.13
253 산천어 축제가 동물학대라는 단체 13 2024.01.13
252 좌석 없앤 지하철 4호선 직접 탄 기자 1 2024.01.13
251 이지메 당하는 남학생 도와준 일본 여중생 7 2024.01.13
250 순찰차 들이박은 음주운전 잡고보니 3 2024.01.13
249 신입사원 시절 오디션 언급하는 장성규 5 2024.01.13
248 정신 나간 이베이 1 2024.01.13
247 인천공항 승객들 패닉 사건 6 2024.01.13
246 숨 고르는 유나 3 2024.01.13
245 음주사망 뺑소니 범죄자 반성문으로 석방 7 2024.01.13
244 신종 스미싱 사기 8 2024.01.13
243 홍대 박스녀 결국 검찰행 12 2024.01.13
242 할리우드 스타의 집만 털어간 도둑의 정체 3 2024.01.13
241 40대 애 아빠에게 호감 느낀 20대 여성 19 2024.01.13
240 교수들이 눈여겨 보는 대학원생 기준 2 2024.01.13
239 80년대 골목대장의 권력 7 2024.01.13
238 이젠 화장장 잡기도 어렵다 16 2024.01.13
» 연애 전 확인해야 할 5가지 9 2024.01.13
236 길거리에서 닭장 냄새 진동한다는 평택 8 2024.01.13
235 신입사원 첫 출근 공감 11 2024.01.13
234 신형 테트라포드 10 2024.01.13
233 삼성그룹 창업주 10명의 자녀 6 2024.01.13
232 진심으로 상처가 되었던 말 6 2024.01.13
231 3년 동안 야오밍과 대화 안 한 샤킬 오닐 10 2024.01.13
230 일본 최악의 슬럼가가 탄생하게 된 배경 1 2024.01.13
Board Pagination Prev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123 Next
/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