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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전 우리마누라가 4층건물에 2층에 어린이트램펄린카페같은거 오픈했는데 장사가 좀 되니 바로4층에 키즈카페 차리더라 건물이 층마다 주인이 있던건물인데 알고보니 4층건물주인이 오픈했더라 매출 반토막에 코로나까지 터져서 폐업했지만 4층은 아직 문은 열고있는데 ㅅㅂ지나갈때마다 욕이 저절로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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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물주 앞에 일개 임차인은 머리를 조아려라
찬양하여라 물주갓 -
상가 계약할때 보통 동종업종 입점금지 이런거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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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엔 저쪽 왕가랑 무슨 원한이 있어서
죽이려고 복수하러 들어간게 아닐까 싶다
정상적인 상황으론 말이 안되거든 -
이게 뭐 이렇게까지 큰일인가 싶기도 하고, 검색해보니 맞은편이나 건너건너가 아니라 바로 옆집인게 상도어쩌고 할만하긴 한데..
맞은편이나 바로 옆이나 거기서 거기고, 동종업이 옆집에 붙어있는게 뭐 특별히 문제되는것도 아니고...
유튜버가 유명인 내세워 홍보하려했다는거 꼴불견이긴하지만 마케팅이 다 그런거고...
그리고 있던 집도 개인이 아니라 체인점이드만, 개인보다 홍보가 잘되는 체인점을 선택했으면서, 유튜버가 홍보하는걸 트집잡을것도 없고...
기껏해야 왜 체이점바로 옆집에 갖다붙였는지에 대한 의도가 궁금한데.. 체인점이랑 맞짱떠서 잡아먹고 크게 성공할 생각이었던거같기도 하고.
그리고 유튜버가 영향력행사하려던것처럼 본사도 영향력행사하고, 어쨋든 이슈가 일었으니 어떻게든 이용해보려하겠지.
그리고 생각있는 체인이라면 옆에 동종업체가 붙으면 같이 죽자고 지원하는게 당연하고 보통이걸테데... 동종업체가 옆가게에 붙었다고 망하면 체인의 경쟁력도 의심받는게 당연할테니...
뭐 여튼 별의미없는 기사... 그냥 유튜브에서 긁어온 질낮은 뉴스중하나일뿐...
이미 연예인들 가게 차릴땐 근처에 동종업체 없었는줄..... 연예인들 가게 열땐 홍보이벤트 안한줄....
뉴스가 뉴스거리를 유튜브에서 긁어오니 수준도 정말 유튜브수준이 되간다.
대기업유튜버라고 말하니까 정말 대기업 편의점이 구멍가게옆에다 차리는걸로 착각하는듯... 그리고 그때도 이지랄까지는 하지 않은듯.... -
신당동 떡볶이는 어떻게 봐야 함? 저기서 탕후루가 유행해서 일대가 탕후루 촌이 되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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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먹자골목에 같은 업종 수십개가 즐비해서 어깨동무하고 영업하고 있는 곳들은
상도덕 따위 쌈싸먹은 놈들인가? -
중국 화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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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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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까지 나오고 홍보 엄청나게 됐네
탕후루는 이제 망해도 상관없다 -
프렌차이즈 카페는 바로 옆집에 들어오는 경우가 허다한데
왜 탕후루는 안됨? ㅋㅋㅋㅋ -
아몰랑 인플루언서는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