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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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9 | 업무 과중 호소하는 간호사들 4 | 2024.02.25 |
1578 | 정은이의 본심 14 | 2024.02.25 |
1577 | 한뽕 치사량 외국인 9 | 2024.02.25 |
1576 | 제자와 관계 가진 기간제 교사 6 | 2024.02.25 |
1575 | 어느 40대 남성의 배우자 조건 14 | 2024.02.25 |
1574 | 그분들의 막말 수위 1 | 2024.02.25 |
1573 | 모션 캡쳐 전문 배우 14 | 2024.02.25 |
1572 | 열흘 만난 연예인 협박한 30대녀 3 | 2024.02.25 |
1571 | 내부에서도 터져나오는 상식적 비판 5 | 2024.02.25 |
1570 | 베컴에게 물어본 손흥민과 이강인 3 | 2024.02.25 |
1569 | 공부도 열심히 한다는 미국 스포츠 유망주들 4 | 2024.02.25 |
1568 | 아 물론 세후 기준입니다 9 | 2024.02.25 |
1567 | 갱생불가 소년원 생활 9 | 2024.02.25 |
1566 | 드레스 입은 안유진 6 | 2024.02.25 |
1565 | 일본에서 논의 중이라는 외국인 이중가격제 16 | 2024.02.25 |
1564 | 간호사들에 대한 고발 준비 중 9 | 2024.02.25 |
1563 | 32살 장수생의 시험 포기 14 | 2024.02.25 |
1562 | 그분들이 왜곡하는 선진국의 사례 11 | 2024.02.25 |
1561 | 통진당 세력의 재도전 12 | 2024.02.25 |
1560 | 부모와 같이 사는 미혼 성인들 5 | 2024.02.25 |
1559 | 아이유의 여가시간 2 | 2024.02.25 |
1558 | 아이들은 줄지만 유병률은 증가가고 있다 4 | 2024.02.25 |
1557 | 고령화에도 의사를 늘리면 안 되는 이유 20 | 2024.02.25 |
» | 노견이 되니 키우기 지친다는 분 16 | 2024.02.25 |
1555 | 자신이 잘 생겼다고 믿은 남자 9 | 2024.02.25 |
1554 | 서울대병원 교수의 호소 23 | 2024.02.24 |
1553 | 증원 규모 2000명 조정시 협상 가능 13 | 2024.02.24 |
1552 | 알뜰살뜰하게 먹튀하신 분 14 | 2024.02.24 |
1551 | 여자친구가 화났다는 이유로 11 | 2024.02.24 |
1550 | 미국 타임이 보도한 그분들 사직 사유 19 | 2024.02.24 |
(보통의) 자식은 크면 자기 스스로 앞가림하며 조금씩 독립하니까 끝이 보이는걸 넘어서서 자신의 분신으로서 사회에 내보내는 기쁨까지 주는데
반려견은 첫부터 끝까지 앞가림 안돼서 다 돌봐야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모셔야한다 ...
장수라도 하게 되면 ... 자식같이 키우던 애가 죽기를 바라게 되는 자기혐오적 경험을 하는데다 결국 사람보다 반드시 먼저 죽는데 펫로스증휴군에 시달리게 되기까지... 넘 험난한 여정이다
예전에 마당에 풀어놓고 자연스럽게 삶과 죽음을 지켜보며 키우는 방식이 아니라 요즘은 아예 지 자식처럼 키워야 되는 인식과 구조땜시 차라리 나는 자식을 키우는게 더 보람차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