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각 2024.03.05 00:20 (*.191.196.26)
    여기 관광객 오지게 와서 그만좀 오라고 마을 사람들 대모하는 동네 아닌가
  • 2024.03.05 08:02 (*.38.33.217)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007~~시리즈에 나오는 산봉우리일껄
    무슨 호른~ 시리즈지 머
    가보면 정작 날씨가 안좋은 날이 많아서 (안개가 낌)
    저렇게 맑게 볼 수 있는 날은 흔치 않던데
    그래도 정말 아름다운 곳이지 중국인들이 많은거 빼고눈...
    다 좋았어....
  • 12 2024.03.05 17:54 (*.111.143.71)
    사진의 장소가 한군데가 아닌데..ㄷㄷ
  • 94582 2024.03.05 03:32 (*.132.74.222)
    25년전 배낭여행 갔을 때 저런 호수에서 수영하고 잔디에 누워서 쉬는데 이세상이 아닌 것 같더라. 지금은 캘리포니아 살고 있는데 저보다 경치좋은 곳이 많아서 참 축복받은 나라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냥 평범한 베드타운에 사는데, 저 레벨까진 아니지만 경치가 예뻐서 산책할 때 힐링이 많이 된다. 우리나라도 경치좋은 곳이 몇 군데 있지만 일단 땅이 좁아서 한정적이고 경치가 좋으려면 하늘이 파래야 하는데 미세먼지가 그지랄이라 반감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
  • ㄹㅇ 2024.03.05 03:44 (*.218.229.106)
    지지리도 가난했던 스위스
  • xfactor 2024.03.05 09:59 (*.226.239.79)
    한국보다 흐린날이 많은 독일, 영국, 프랑스 중북부등도 한국보다 훌륭한 경치를 자랑함... 오히려 흐린날에 안개까지 있슴 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지.. 경치가 좋으려면 일단 평지와 산의 구분이 커야하는데 울나란 이도 저도 아닌 언덕, 뒷산의 연속 ;;; 강수량이 여름에 집중되있는 좆같이 극단적인 4계절땜에 자연잔디가 거의 안자라고 흉측한 잡초만 무성.. 전체적미관에 돔안되는 소나무만 존나 심는 바람에 나무아래 풀 안자라고 산불에도 취약 ;;;
    그리고 자연경관에 전혀 안어울리는 형광색, 파랑색지붕들의 시골 집들, 비닐하우스 등등 ;;;애초에 배색이나 미적감각하고 담 쌓은 헬조센인들 ㅎㅎ
  • 1 2024.03.05 08:37 (*.121.177.76)
    저기에 사는 양이 나보다 행복한거 같다
  • ㅇㅇ 2024.03.05 09:53 (*.215.157.180)
    실제로 보고 큰 충격을 받았던 자연경관...
    다시 한 번 꼭 다녀와야지
  • 1234 2024.03.05 12:03 (*.235.80.109)
    루가노 삽니다. 저런 경치는 한국에도 많아요, 그보단 한국은
    길바닥에 담배꽁초, 쓰레기 안버리고, 침안뱉기, 불법 주정차, 인도 오토바이 질주부터 없애야 합니다.
  • ㄹㅇ 2024.03.05 13:50 (*.96.191.136)
    크 루가노 좋은데 사시네요 여행갔을때 호숫가 공원에서 할배들이 거대 체스판에서 체스 두는거 구경하던 기억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857 반려동물 상습 입양해 11마리 살해 12 2024.04.09
856 반려동물 끝까지 돌봐야 22 2024.03.25
855 반도체의 물리적 한계 15 2024.04.01
854 박지성이 경기 중 뭘 해도 안 되겠다 생각한 팀 13 2024.04.12
853 박준형의 버킷리스트 15 2024.04.27
852 박정아가 서인영에게 했던 폭언 9 2024.03.21
851 박수홍이 엄마한테 무릎 꿇었던 이유 7 2024.04.05
850 박살난 네이버 쇼핑 24 2024.04.27
849 박명수에게 돌직구 날리는 PD 5 2024.03.04
848 바이크 배기음이 커야하는 이유? 39 2024.05.01
847 바람직한 분위기 응원합니다 21 2024.03.05
846 바람난 여친의 일기장 5 new 2024.05.31
845 바람 피운 여자친구가 남긴 편지와 돈봉투 13 2024.03.08
844 바닷가 노숙자들 6 2024.04.02
843 바다를 처음 본 용병들 이야기 4 2024.04.11
842 바다는 남자를 숙소에 초대했었어 13 2024.03.17
841 바다 위의 검은 풍선 4 2024.03.19
840 밀항 시도한 전세사기범 6 2024.03.20
839 미혼들은 므흣 기혼들은 소름 22 2024.05.29
838 미혼 기혼 모임 정산 18 2024.03.19
837 미쳤다는 오키나와 물가 11 2024.05.02
836 미쳐버린 뉴욕 물가 21 2024.04.20
835 미쳐가는 대한민국 13 2024.04.25
834 미용실에서 탈모증모술 받고 먹튀 6 2024.05.03
833 미신을 너무 믿으면 생기는 일 19 2024.04.11
832 미스코리아와 특전사 6 2024.05.24
831 미스코리아 진선미가 말하는 학창시절 인기 12 2024.03.05
830 미술학원 강사의 팩폭 13 2024.03.22
829 미세먼지 주의보에도 실내 환기해야 할까 4 2024.03.26
828 미성년 팀원 임신시키고 낙태 5 2024.04.02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81 Next
/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