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12 2024.06.10 13:47 (*.57.171.43)
    메데인의 메트로케이블은 개인의 권리가 거의 없는 콜럼비아 이니 가능하지만, 이 땅에서는 케이블카에서 보이는 집 안 때문에 집들 바로 옆에 케이블카는 불가능.
    에스컬레이터는 고려해볼 만.

    그 이전에 한시바삐 ‘차고지 등록’ 법으로 정해서 도심 안의 필요 없는 차들 폐차시켜라.
  • 2024.06.10 15:56 (*.154.63.124)
    차고지 증명제를 하든, 시 전체 주차면수의 몇배수 정도로 총량 제한해서 순번제로 등록을 하든, 기부채납을 주차장으로 받든 뭔가 해야지 진짜 도시 전체가 거대한 주차장임. 미관상의 문제만이 아니라 도시 설계 자체가 제대로 작동하질 않아서 마비되기 직전임. 최소한 주차단속이라도 개빡세게 하든지 그것도 아니고 현기차 이제 클만큼 컸는데 적당히 좀 봐줘야지.
  • ㅁㅁ 2024.06.11 14:04 (*.33.164.79)
    케이블카 창 막아놓으면 안돼?
  • 1234 2024.06.10 14:00 (*.17.125.178)
    저걸 세금으로하면 누군가 또 부당이득을 보게되는거아니냐?
  • 사람사는거 안변해 2024.06.10 14:07 (*.23.34.100)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근다라는 옛말이 있지.


    누군가 얻게 될 부당이득이 겁나니 모두 다 꼼딱마!! 가만히앉아있어!!
    한놈 잘되는 꼴 보는 게 젤 괴로우니 다같이 거지로 살자구!!
  • 바보냐 2024.06.10 14:20 (*.136.197.155)
    저거 설치한 주변 주민하고 에스컬레이터 수행회사가 이득을 보겠지
  • ㅇㅇ 2024.06.10 14:44 (*.70.0.202)
    고속도로도 마음대로 변경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거는뭐..
  • ㅇㅇ 2024.06.10 15:41 (*.127.233.70)
    저게 정답이라고는 하지 않겠지만 이미 발전시킬대로 발전시킨 한강변에 더더욱 투자를 하는것 보다는 언덕위의 집들을 위한 개발을 하는것도 좋을것 같음.
  • ㅇㅇ 2024.06.10 16:09 (*.121.32.50)
    서울이나 부산이나 산 위에까지 올라간 낙후된집들은
    국가에서 매입해서 산으로 되돌리는게 맞다
    이제는 도시의 밀도를 떨어트릴 생각도 해야한다.
  • 1212 2024.06.10 18:13 (*.57.171.22)
    도심 속 산 복원 및 도시 밀도 조절 동의.
  • ㅇㅇ 2024.06.11 08:17 (*.38.86.29)
    전형적이네 그냥
  • ㅗㅗ 2024.06.11 22:27 (*.133.6.19)
    뭐가?
  • ㅇㅇ 2024.06.10 16:48 (*.38.86.26)
    저양반 대치랑 개포도 구분 못하더만
    세택에서 강의하고 개포동이라 적어놨더만
  • ㅇㅇ 2024.06.10 16:49 (*.101.195.125)
    우리나라에도 이미 있네~

    108계단 경사형 승강기 – 대한민국 용산 해방촌

    서울 용산구 용산2가동 해방촌 신흥로에는 108계단 중앙에 경사형 승강기가 있다. 서울 내 주택가에 설치된 첫 번째 경사형 승강기로 15명이 탈 수 있으며 계단이 시작하는 지점부터 꼭대기까지 1분 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자전거로 언덕 올라가는거 생각나네...

    자전거 엘리베이터 – 노르웨이 사이클로 케이블

    노르웨이의 트론헤임(Trondheim)은 노르웨이에서 세 번째 큰 도시로 1925년 오슬로로 바뀌기 전까지 노르웨이의 수도였다.

    이 트론헤임에는 1993년 CycloCable이라는 세계 최초의 자전거 전용 리프트가 생겼다.

    경사진 언덕길에 설치된 이 리프트는 왼발을 자전거 페달에, 오른발을 리프트에 얹어 자동으로 올라가는 형태이다.
  • 1212 2024.06.10 22:23 (*.57.171.57)
    해방촌 일제 호국신사터 올라가던 108계단은 일제시대 수난사로 남겨놔야할 네거티브 문화재였지만, 웅변학원 원장 출신 부패 용산구청장 성장현이 그 문화재를 함부로 파괴 후 그 가운데에 뜬금없이 그 따위로 승강기를 설치.
  • ㅇㅇ 2024.06.11 09:10 (*.84.110.147)
    서울1급지 한강변 탑6 평지에서는
    이런거 깔 필요도 없다
  • 음.. 2024.06.11 17:49 (*.221.216.141)
    까는건 좋은뎀
    과연 저게 유지관리가 잘될까?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도 툭하면 고장나서 며칠씩 고치고 그러던데
    길거리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는 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536 퇴직금 444억 달라는 전 회장 5 2024.06.14
2535 우리가 사용하는 인터넷 케이블 5 2024.06.14
2534 동해 석유 시추를 막아야 한다는 분 27 2024.06.14
2533 22년된 카메라로 찍어본 사진 19 2024.06.14
2532 380만원 디올 백의 원가 11 2024.06.14
2531 미녀를 거부하는 UFC 전 챔프 16 2024.06.14
2530 김종민도 경악하게 만든 머리 텅텅 빈 연예인 3 2024.06.14
2529 부상자가 없다는 그 스포츠 야간비행 8 2024.06.14
2528 택시기사의 남다른 촉 19 2024.06.14
2527 애플의 혁신 계산기 어플 20 2024.06.14
2526 프로파일러가 말하는 연쇄방화범 특징 10 2024.06.14
2525 노줌마존 사장의 해명 4 2024.06.14
2524 보복운전에 사람 매달고 주행 17 2024.06.14
2523 서울에서 인천까지 헬기 택시 운행 7 2024.06.14
2522 기안도 후회하기 만드는 기차여행 4 2024.06.14
2521 롤스로이스 가해자 마약 처방한 의사 근황 10 2024.06.14
2520 경찰을 살해하고 도주했던 사건 13 2024.06.14
2519 2차 거절 건방져 6 2024.06.14
2518 컵밥 사장이 인도네시아 진출하게 된 계기 6 2024.06.14
2517 헬스 8년차 운동 인플루언서에게 달린 댓글들 7 2024.06.14
2516 설기현이 군대 행군 경험하고 느낀 점 18 2024.06.14
2515 잘 살았지만 못 살았다는 이서진 어린시절 11 2024.06.14
2514 적자 누적 중인 OTT 10 2024.06.14
2513 비만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시기 10 2024.06.14
2512 친구가 알바 하루 대신 해주면 돈을 줘야 돼? 19 2024.06.14
2511 김소연이 화장도 못하고 녹화한 이유 8 2024.06.14
2510 갈 곳도 할 것도 없어 19 2024.06.13
2509 장거리 택시 먹튀범들 11 2024.06.13
2508 무기한 휴진 돌입한다는 분들 37 2024.06.13
2507 직업여성 혐오를 멈춰주세요 12 2024.06.1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0 Next
/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