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ㄷㄷ 2024.06.12 14:05 (*.190.6.35)
    나도 -99% 뜨길래 살까 했는데 샀으면 좆될 뻔
  • 황종구 2024.06.12 20:36 (*.38.80.90)
    주가가 왜이래
    125만주가 한방에 풀렸어
    어떤새끼야 이거
    대주주밖에 더있어? 박창주 이 씹새끼
    하한가에 완전히 물렸어 이씨
  • 주갤러 2024.06.12 21:57 (*.234.192.170)
    저런건 증권사가 보상해주고 뉴욕거래소에 받아내야지.
    보험사가 일단 보험금 주고 상대방에게 구상권 청구하는것처럼.
    쿠팡에 tv 200만원짜리가 20에 올라왔어.
    10개 200지불하고 tv까지 받았는데 갑자기 연락와서
    그거 사실 200 짜리니까 1800 더 내라고 하고
    반품한다니까 배송료 내라고하면 가만히 있을사람 얼마나되냐
  • 맞아왜그러지 2024.06.12 22:50 (*.152.150.190)
    그니까 나도 그게 이해가 안되네.
    산 사람은 화면에 나오는대로 샀는데, 왜 그게 미수금처리되는 거야?
    산 사람이 뭘 잘못했다고?
    전산오류면 거래소에서 책임져야 되는 거 아닌가
  • ㅇㅇ?? 2024.06.13 05:38 (*.185.136.107)
    화면에 나오는데로 산게 맞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음.

    200만원짜리가... 20만원에... 이건 "지정가"임.
    20만원으로 표시된걸 20만원에 산다고 했으면 문제가 안생김.

    하지만 여기에 싯가개념의 "시장가'문제가 있음.
    평소 싯가 200짜리가 오늘 갑자기 싯가 20으로 떨어져서 "싯가"대로 주세요. 한 것.
    그리고 오늘의 싯가 20이 표기오류였고 오류 수정후 오늘싯가도 200임.
    그런데 싯가표기 수정수에도 "싯가"로 달라던 주문은 그대로 유지됨. 그럼 당연히 200에 사게 되는거지.

    이 싯가거래를 중개하는게 증권사인데 잠깐 오류가 있었지만 싯가200짜리를 단순히 "싯가"로 구매하는 구매자와의 거래를 체결해버린것.
    이게 증권사의 전산오류 문제였고,

    미수금은 또 다른 문제. 미수금처리는 미수거래에 설정이 필요한데 이게 모르게 설정되는 경우도 있는것같고...
    저 투자자가 미수거래를 설정한건지, 혹은 모르는 사이에 설정이 된건지, 혹은 증권사에서 임의로 미수처리한건진 불분명하고.
    이 문제는 전산오류와 관계없는 증권사의 계좌관리 시스템의 문제임.
    예전의 무분별한 카드발급같은 문제와 비슷한 것.

    물론 둘다 증권사의 문제.
  • 주갤러 2024.06.13 06:15 (*.234.192.170)
    저사람 인터뷰 보면 미수미설정계좌
  • ㅁㄴㅇㄹ 2024.06.12 23:35 (*.244.158.176)
    그냥 하따 한건데 알고보니 전산오류라서 존망함 이거임
  • ㅇㅇ 2024.06.12 23:49 (*.182.122.26)
    힘 없는 사람만 븅신 되는 세상이지. 씨발...
    말이 되는 거냐 저게 ㅋㅋ
  • ㅁㄴㅇ 2024.06.13 06:27 (*.250.78.119)
    그냥 다시 팔면 되는거 아님??
  • ㅈㅈㅈㅈ 2024.06.13 08:35 (*.177.49.151)
    저거 아마 법적으로 가면 다 복구 되거나 보상 받을껄 비용이나 시간 등등 피곤하니깐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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