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 관광객 오지게 와서 그만좀 오라고 마을 사람들 대모하는 동네 아닌가
-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007~~시리즈에 나오는 산봉우리일껄
무슨 호른~ 시리즈지 머
가보면 정작 날씨가 안좋은 날이 많아서 (안개가 낌)
저렇게 맑게 볼 수 있는 날은 흔치 않던데
그래도 정말 아름다운 곳이지 중국인들이 많은거 빼고눈...
다 좋았어.... -
사진의 장소가 한군데가 아닌데..ㄷㄷ
-
25년전 배낭여행 갔을 때 저런 호수에서 수영하고 잔디에 누워서 쉬는데 이세상이 아닌 것 같더라. 지금은 캘리포니아 살고 있는데 저보다 경치좋은 곳이 많아서 참 축복받은 나라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냥 평범한 베드타운에 사는데, 저 레벨까진 아니지만 경치가 예뻐서 산책할 때 힐링이 많이 된다. 우리나라도 경치좋은 곳이 몇 군데 있지만 일단 땅이 좁아서 한정적이고 경치가 좋으려면 하늘이 파래야 하는데 미세먼지가 그지랄이라 반감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
-
지지리도 가난했던 스위스
-
한국보다 흐린날이 많은 독일, 영국, 프랑스 중북부등도 한국보다 훌륭한 경치를 자랑함... 오히려 흐린날에 안개까지 있슴 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지.. 경치가 좋으려면 일단 평지와 산의 구분이 커야하는데 울나란 이도 저도 아닌 언덕, 뒷산의 연속 ;;; 강수량이 여름에 집중되있는 좆같이 극단적인 4계절땜에 자연잔디가 거의 안자라고 흉측한 잡초만 무성.. 전체적미관에 돔안되는 소나무만 존나 심는 바람에 나무아래 풀 안자라고 산불에도 취약 ;;;
그리고 자연경관에 전혀 안어울리는 형광색, 파랑색지붕들의 시골 집들, 비닐하우스 등등 ;;;애초에 배색이나 미적감각하고 담 쌓은 헬조센인들 ㅎㅎ -
저기에 사는 양이 나보다 행복한거 같다
-
실제로 보고 큰 충격을 받았던 자연경관...
다시 한 번 꼭 다녀와야지 -
루가노 삽니다. 저런 경치는 한국에도 많아요, 그보단 한국은
길바닥에 담배꽁초, 쓰레기 안버리고, 침안뱉기, 불법 주정차, 인도 오토바이 질주부터 없애야 합니다. -
크 루가노 좋은데 사시네요 여행갔을때 호숫가 공원에서 할배들이 거대 체스판에서 체스 두는거 구경하던 기억이..
| 번호 | 제목 | 날짜 |
|---|---|---|
| 767 | 월 3000 버는 변호사가 결혼 포기한 이유 43 | 2024.03.28 |
| 766 | 과학자들도 이해하기 힘든 현 단계 인공지능 33 | 2024.03.28 |
| 765 | 20년 전 여성 유혹법 14 | 2024.03.28 |
| 764 | 학교에서 방송하는 여대생 7 | 2024.03.28 |
| 763 | 격투기를 배우면서 깨달은 여성 16 | 2024.03.28 |
| 762 | 한국은 일본문화 붐? 20 | 2024.03.28 |
| 761 | 딸 직장에 방어회를 썰어오신 아버지 33 | 2024.03.28 |
| 760 | 아이 낳고 후회하면서 문신 지우는 중 23 | 2024.03.28 |
| 759 | 장거리 노선 서울 시내버스 타보니 16 | 2024.03.28 |
| 758 | 김재중이 군대에서 기선제압 했던 방법 13 | 2024.03.28 |
| 757 | 폐업의 시대 19 | 2024.03.28 |
| 756 | 남성 5명 허위 신고한 60대 8 | 2024.03.28 |
| 755 | 음주운전 사망자 수를 90% 감소시킨 방법 17 | 2024.03.28 |
| 754 | 의협 회장이 제시한 대화 조건 33 | 2024.03.28 |
| 753 | 지하철 부정승차 제지하자 10 | 2024.03.28 |
| 752 | 정치에 뛰어들면 바보가 되는 이유 20 | 2024.03.28 |
| 751 | 90년대 군인들 얼굴 15 | 2024.03.28 |
| 750 | 외국인한테 반찬 비용 따로 받는 식당 11 | 2024.03.28 |
| 749 | 친자확인 레전드 8 | 2024.03.28 |
| 748 | 세수 부족으로 정부 재정 악화 25 | 2024.03.28 |
| 747 | 유재석 담당 일진 13 | 2024.03.28 |
| 746 | 아내가 상간남에게 보낸 문자 8 | 2024.03.28 |
| 745 | 도박판 휩쓴 치과의사 10 | 2024.03.28 |
| 744 | 비싸진 사과 가격의 아이러니 8 | 2024.03.28 |
| 743 | 70대가 되고나서 느낀 점 19 | 2024.03.27 |
| 742 | 이마트 희망퇴직에 노조 폭발 35 | 2024.03.27 |
| 741 | 당당하게 걷는 은비 9 | 2024.03.27 |
| 740 | 의사 파업 대응 은행 활용법 36 | 2024.03.27 |
| 739 | 친구 어머니의 주먹밥이 먹고 싶어요 10 | 2024.03.27 |
| 738 | 쿠팡 3년 안에 전국민 로켓배송 실현 11 | 2024.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