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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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 | 과도한 결혼 비용에 대한 일침 4 | 2024.03.09 |
1049 | 어메이징 선처 호소 사유 7 | 2024.03.09 |
1048 | 김동현 UFC 랭킹 거품설 9 | 2024.03.09 |
1047 | 식당 갔는데 전 여친 언급 3 | 2024.03.09 |
1046 | 코끼리의 장례 문화 3 | 2024.03.09 |
1045 | 버저비터 대역전극 6 | 2024.03.08 |
1044 | 불륜여행 스케줄 짜봤니? 4 | 2024.03.08 |
1043 | 김태호 사직서 던지게 했다는 멘트 6 | 2024.03.08 |
1042 | 아파트 미분양 심각하다는 지역 20 | 2024.03.08 |
1041 |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경악 3 | 2024.03.08 |
1040 | 무개념 승객 12 | 2024.03.08 |
1039 | 중소기업 다니다 경찰이 된 사람 10 | 2024.03.08 |
1038 | 미복귀 전공의 월급 8 | 2024.03.08 |
1037 | 밤마다 집 아래서 쾅쾅 3 | 2024.03.08 |
1036 | 영국을 CCTV 천국으로 만든 사건 9 | 2024.03.08 |
1035 | 남의 가게 앞에 반려견 변이 든 봉투 투척 2 | 2024.03.08 |
1034 | 바람 피운 여자친구가 남긴 편지와 돈봉투 13 | 2024.03.08 |
1033 | 전두환 극혐했던 박근혜 8 | 2024.03.08 |
1032 | 알프레드 히치콕이 생각하는 행복 5 | 2024.03.08 |
1031 | 잠깐 졸았을 뿐인데 1 | 2024.03.08 |
1030 | 사과가 비싸서 귤을 집었는데 9 | 2024.03.08 |
1029 | 직원에 대표 선물 떡값 강제 수금 2 | 2024.03.08 |
1028 | 아무도 안 믿을까봐 말 못했다는 트럼프 썰 7 | 2024.03.08 |
1027 | 넷플릭스 출연료 수준 9 | 2024.03.08 |
1026 | 코로나 이후 더 늘어났다는 신입생 유형 11 | 2024.03.08 |
1025 | 출국금지 했는데 호주 대사로 임명 12 | 2024.03.08 |
1024 | 직원을 위해 직접 개조한 원룸 4 | 2024.03.08 |
1023 | 올해부터 바뀌는 학교폭력 기록 9 | 2024.03.08 |
1022 | 호날두 여자친구 입에서 나온 계획 5 | 2024.03.08 |
1021 | 숨진 공무원 새벽 1시까지 현장에 있었다 8 | 2024.03.08 |
(보통의) 자식은 크면 자기 스스로 앞가림하며 조금씩 독립하니까 끝이 보이는걸 넘어서서 자신의 분신으로서 사회에 내보내는 기쁨까지 주는데
반려견은 첫부터 끝까지 앞가림 안돼서 다 돌봐야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모셔야한다 ...
장수라도 하게 되면 ... 자식같이 키우던 애가 죽기를 바라게 되는 자기혐오적 경험을 하는데다 결국 사람보다 반드시 먼저 죽는데 펫로스증휴군에 시달리게 되기까지... 넘 험난한 여정이다
예전에 마당에 풀어놓고 자연스럽게 삶과 죽음을 지켜보며 키우는 방식이 아니라 요즘은 아예 지 자식처럼 키워야 되는 인식과 구조땜시 차라리 나는 자식을 키우는게 더 보람차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