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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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 | 불륜여행 스케줄 짜봤니? 4 | 2024.03.08 |
1968 | 김태호 사직서 던지게 했다는 멘트 6 | 2024.03.08 |
1967 | 아파트 미분양 심각하다는 지역 20 | 2024.03.08 |
1966 |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경악 3 | 2024.03.08 |
1965 | 무개념 승객 12 | 2024.03.08 |
1964 | 중소기업 다니다 경찰이 된 사람 10 | 2024.03.08 |
1963 | 미복귀 전공의 월급 8 | 2024.03.08 |
1962 | 밤마다 집 아래서 쾅쾅 3 | 2024.03.08 |
1961 | 영국을 CCTV 천국으로 만든 사건 9 | 2024.03.08 |
1960 | 남의 가게 앞에 반려견 변이 든 봉투 투척 2 | 2024.03.08 |
1959 | 바람 피운 여자친구가 남긴 편지와 돈봉투 13 | 2024.03.08 |
1958 | 전두환 극혐했던 박근혜 8 | 2024.03.08 |
1957 | 알프레드 히치콕이 생각하는 행복 5 | 2024.03.08 |
1956 | 잠깐 졸았을 뿐인데 1 | 2024.03.08 |
1955 | 사과가 비싸서 귤을 집었는데 9 | 2024.03.08 |
1954 | 직원에 대표 선물 떡값 강제 수금 2 | 2024.03.08 |
1953 | 아무도 안 믿을까봐 말 못했다는 트럼프 썰 7 | 2024.03.08 |
1952 | 넷플릭스 출연료 수준 9 | 2024.03.08 |
1951 | 코로나 이후 더 늘어났다는 신입생 유형 11 | 2024.03.08 |
1950 | 출국금지 했는데 호주 대사로 임명 12 | 2024.03.08 |
1949 | 직원을 위해 직접 개조한 원룸 4 | 2024.03.08 |
1948 | 올해부터 바뀌는 학교폭력 기록 9 | 2024.03.08 |
1947 | 호날두 여자친구 입에서 나온 계획 5 | 2024.03.08 |
1946 | 숨진 공무원 새벽 1시까지 현장에 있었다 8 | 2024.03.08 |
1945 | 33살에 계란 후라이 처음 해보는 아내 10 | 2024.03.08 |
1944 | 끝까지 추해지시는 분들 21 | 2024.03.07 |
1943 | 수능 전국 100등이 변호사가 꿈이었던 이유 4 | 2024.03.07 |
1942 | 일본어 간판으로 가득해진 요즘 부산 번화가 12 | 2024.03.07 |
1941 | 판사의 감형 사유 3 | 2024.03.07 |
1940 | 강자의 여유 12 | 2024.03.07 |
(보통의) 자식은 크면 자기 스스로 앞가림하며 조금씩 독립하니까 끝이 보이는걸 넘어서서 자신의 분신으로서 사회에 내보내는 기쁨까지 주는데
반려견은 첫부터 끝까지 앞가림 안돼서 다 돌봐야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모셔야한다 ...
장수라도 하게 되면 ... 자식같이 키우던 애가 죽기를 바라게 되는 자기혐오적 경험을 하는데다 결국 사람보다 반드시 먼저 죽는데 펫로스증휴군에 시달리게 되기까지... 넘 험난한 여정이다
예전에 마당에 풀어놓고 자연스럽게 삶과 죽음을 지켜보며 키우는 방식이 아니라 요즘은 아예 지 자식처럼 키워야 되는 인식과 구조땜시 차라리 나는 자식을 키우는게 더 보람차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