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ㅅㅅ 2024.01.11 00:15 (*.39.245.96)
    부산좀 살려주이소 노인과바다 좀 벗어나보입시더 ㅜㅜ
  • ㅇㅇ 2024.01.11 20:31 (*.235.10.44)
    부산은좀 꺼져라 애미뒤진 산동네 촌놈버러지새끼야
  • 111 2024.01.11 00:40 (*.125.177.184)
    생각보다 더 빠르게 나라가 망할 것 같다. 그래도 2100년? 이랬는데 2040년이면 문 닫을 것 같네. 뭐 어쩌겠어. 골든타임이 지나버린 것을...
  • ㅅㅇ 2024.01.11 07:42 (*.43.58.165)
    포항은 그나마 회상가능성 이라도있음 (영일만대교 확정적)
    조그만 벗어나서 의성,군위,청송 이쪽으론 정말 차도없고,사람도없음
  • ㅇㅇ 2024.01.11 10:44 (*.101.65.8)
    정신 좀 차리세요~그런 군단위까지 보낼 인구 없음. 전국 광역시만 살려도 그 하위 군단위 도시들은 낙수효과만으로도 경제가 굴러감...옛날 생각하고 그런 도시까지 다 살릴려다가는 지방 다 죽음.

    문화 교육 예술 산업 의료 등은 어느 정도 소비인구가 받쳐줘야 경제성이 생기고 발달할 수 있음. 안 그래도 인구감소하는데...전국 곳곳 골고루 살리려다가 지방 광역시까지 무너지면 수도권 집중화는 더 가속화 될 수 밖에 없음.

    정부와 민간에서 부산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관심을 집중하는게...그나마 한때는 대한민국 2대도시였고, 나름대로의 문화 교육 예술 산업 의료를 발달하던 도시여서 서울의 기능을 어느 정도 분산하는 효과가 있었는데...부산 무너지면 전국 모든 사람들이 문화 교육 예술 산업 의료를 영유하기 위해서는 KTX 타고 서울로 올라가야 됨.

    과거에는 외국 가수나 문화인들 내한공연하면 부산 광주 대구 대전 천안 거치면서 몇주동안 리허설하고 서울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는데...요즘은 그냥 서울에서 주구장창 있다가 떠남. 지방으로 가 봐야 비용만 들고 모객도 안 됨.

    지방을 소멸시켜서라도 최소한 지방광역시 인구를 유지해야 함. 행정수도와 혁신도시라는게 망국의 지름길을 판거였다고 봄.
  • 2024.01.11 15:05 (*.101.66.218)
    군단위 사람없다니까 무슨헛소리냐
  • ㅇㅇ 2024.01.11 16:12 (*.248.172.39)
    당연한 소리를 왜 하는건데?
  • ㅇㅇ 2024.01.11 20:33 (*.235.10.44)
    문화 의료는 대구가 부산보다 더 발달했다
  • ㅇㅇ 2024.01.11 11:14 (*.40.90.106)
    백날 대교에 공항지어봐라 사람이 가나 ㅋㅋㅋ
    감 존나없네 진짜
  • ㄴㄴ 2024.01.11 15:00 (*.219.246.250)
    포항사는데 그냥백날짓는 대교아님
    검색해봐
  • Skfjfkdk 2024.01.11 08:56 (*.235.32.159)
    대기업 본사들이 전국으로 흩어져야함
  • -,.- 2024.01.11 09:29 (*.76.217.147)
    수도 이전을 "관습 헌법"으로 막아내더니...
  • 피카츄 2024.01.12 11:49 (*.159.94.42)
    어지간한 나라는 원래 저게 정상임

    하다못해 자료라고 가져온 이탈리아도 북부만 발전함

    미국? 균등해보이지만땅덩이로 치면 버리는땅이 훨씬 많음

    이 좆만한 나라에서 뭘더 바람? ㅁㅁ
  • ㅎㅎ 2024.01.29 18:02 (*.153.53.78)
    합리적인 국토이용체계 확립을 위해선 지방이 필연적으로 존재해야 함
    균발사업하는게 단순히 지방 민심달래기가 아니라, 최소한의 인구를 바탕으로 산업·행정력이 유지되어야 국토가 국토답게 유지되기 때문임.
    실제로 지금도 사람 안사는 곳은 다 지자체가 직접 풀도 베고, 치안유지 활동 하는데..
    앞으로 이름모를 시군, 이름모를 면, 이름모를 산 속에 짱박힌 마을 같은경우에 어느새 불체자들이 빈집 무단점거하고 지들끼리 커뮤니티 이루고 살지 모르는 거임. 근데 최소한 그걸 단속·계도할 사람이 있으려면 위에 서술한 것처럼 최소한의 인구를 바탕으로 지방의 행정력이 유지되어야 함.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대한민국 농촌지역(읍면)이 전체 국토 중 89%인걸 감안했을 때 좌시할 문제가 아님.
    그나마 현재야 한국 사람이 사니까 최소한의 행정력으로 사는 사람 대비 그 많은 국토 이용관리 한거지. 과밀화 더 심해지면 답없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446 역대 조선 왕들의 유언 4 2024.01.21
1445 찜질방 여성 수면실에 몰래 들어간 20대 남성 5 2024.01.21
1444 탁재훈의 사촌 여동생 5 2024.01.21
1443 물 많다는 누나 9 2024.01.21
1442 의대 정원 반드시 확대할 것 13 2024.01.21
1441 엄카 들고 지하철 출근한 20대 10 2024.01.21
1440 다이소가 화장품을 싸게 판매할 수 있는 이유 9 2024.01.21
1439 전기 콘센트 막아도 소용없다 19 2024.01.21
1438 와썹맨 농협편 레전드 16 2024.01.21
1437 항생제 쓰면 금방 낫는다? 10 2024.01.21
1436 미국 우주군이 하는 일 4 2024.01.21
1435 박지성 극딜하는 에브라 3 2024.01.21
1434 특정 지역만 급증하는 출생아 숫자 20 2024.01.21
1433 붕어빵 할아버지 영업 전략 6 2024.01.21
1432 전국에 하나 남은 민들레 영토 9 2024.01.21
1431 텅텅 빈 상가들 12 2024.01.20
1430 군대 안 가려는 아이돌의 꼼수 2 2024.01.20
1429 가격 너무 하락해서 폐기 중이라는 제주도 무 10 2024.01.20
1428 눈을 의심케 한 신축 아파트 3 2024.01.20
1427 디지털 화폐 발행 불허하겠다는 분 4 2024.01.20
1426 블랙핑크의 팬이 된 휴 그랜트 9 2024.01.20
1425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이 겪게 될 미래 12 2024.01.20
1424 강남역 살인 예고글 올렸던 30대 회사원 근황 3 2024.01.20
1423 페미니즘이 여자들에게 최악인 이유 4 2024.01.20
1422 대법원이 제동 건 성인지 감수성 판결 15 2024.01.20
1421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거대 암반 발견 11 2024.01.20
1420 여자 교도관이 말해주는 여자 교도소 3 2024.01.20
1419 실형 판결 받은 동물단체 대표 4 2024.01.20
1418 요즘 애들은 모른다는 아이콘의 유래 6 2024.01.20
1417 북한에서 한국 드라마 본 미성년자 2 2024.01.20
Board Pagination Prev 1 ...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49 Next
/ 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