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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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 퇴장하는 권은비 5 | 2024.01.20 |
438 | 트랜스여성도 병역의무 11 | 2024.01.20 |
437 | 의대에 인재 다 뺏기고 있는 이공계 25 | 2024.01.19 |
436 | 마트 주차칸에 카트 던지고 간 아줌마 11 | 2024.01.19 |
435 | 인간이 신기한 기린 9 | 2024.01.19 |
434 | 내 나이 36살 타협을 해야할까? 11 | 2024.01.19 |
433 | 플랭크의 힘 13 | 2024.01.19 |
432 | 전세사기 범죄자의 망언 6 | 2024.01.19 |
431 | 나 찍어? 12 | 2024.01.19 |
430 | 비정상적 우유 가격 상승 9 | 2024.01.19 |
429 | 과학기술계 카르텔 16 | 2024.01.19 |
428 | 사실상 무산된 김포의 서울 편입 12 | 2024.01.19 |
427 | 샌프란시스코 근황 7 | 2024.01.19 |
426 | 북극 한파에 전기차 무덤 9 | 2024.01.19 |
425 | 수비수의 엄청난 집중력 5 | 2024.01.19 |
424 | 여전한 초과근무 날먹 3 | 2024.01.19 |
423 | 월세 산다고 불쌍한 척 하는 연예인들 9 | 2024.01.19 |
422 | 안티가 많아서 해피하다는 분 15 | 2024.01.19 |
421 | 정은지 사생팬 클라스 3 | 2024.01.19 |
420 | 출소 전날 다시 구속 5 | 2024.01.19 |
419 |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인간의 중독 6 | 2024.01.19 |
418 | 성추행범 대신 시민 검거한 경찰 2 | 2024.01.19 |
417 | 서울의 봄 제작사 근황 12 | 2024.01.19 |
416 | 언니의 남친과 한집 살기 7 | 2024.01.19 |
415 | 소주 22병 먹이고 바다 수영 시킨 가해자 2 | 2024.01.19 |
414 | 미국 학교에서 컨닝을 허용하는 이유 15 | 2024.01.19 |
413 | 서울 지하철 부정승차가 가장 많이 적발된 곳 7 | 2024.01.19 |
412 | 사장 월급 공개하라는 직원들 10 | 2024.01.19 |
411 |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 7 | 2024.01.19 |
410 | 남한과의 관계를 완전히 단절 9 | 2024.01.19 |
배가 아파. 머리가 아파.
배 아플때 이거 먹으면 좋아지더라. 머리아플땐 이거.
경험들이 축적되고 축적되서 만들어진거니 무당이라고 볼순 없지.
지금도 한의원 가면 한의사가 상담할때 동의보감 펴놓고 하잖아.
나도 한의원 그닥 신뢰하진 않는데 울 어머니 가슴 답답하다고 하셔서
대학병원 가봐도 차도가 없었는데 한의원 가서 많이 좋아지신적이 있거든.
한의사가 차근차근 상담하면서 마음의 병 쪽으로 잡더라.
마음의 병엔 뭐가있고 뭐가 있는데 지금 이정도 단계니까 침, 뜸 맞고 이약 드시면 좀 나으실거다.
근데 진짜 한 일주일 정도 지나니 엄청 좋아지셨어.
무턱대고 한무당이라기엔 지나치고.
예전에 엘보와서 일반병원 가니까 근육이완제 먹고 좀 나아졌고
똑같이 엘보로 한의원 가니까 할아버지 한의사가 그놈들은 못고쳐~ 하면서 침놔주고 했는데 차도 1도 없었고.
일반병원 갔을때 한의원 갔다왔다니까 의사가 한의사는 의사가 아니에요~ 하고.
기억나네.. 예전에 임신 안되는 여자들 임신 잘되게 해주는 한의원 유명한곳도 있었는데
그 할아버지 한의사 선생님 휠체어 타고 진료 보셨지. 한 90은 넘제 자셨을듯.
근데 그집에서 진료보면 임신 잘된 케이스가 상당히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