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에 관한 오해
Prev
해달라는 거 다 해주는 배우
해달라는 거 다 해주는 배우
2024.01.09
by
요요없이 40kg 뺀 기자
Next
요요없이 40kg 뺀 기자
2024.01.09
by
Comments
'8'
2
2024.01.09 14:16
(*.254.194.6)
한의학을 추켜세우는건 아니지만 당시를 생각해보면 저만한 의서가 없는게 맞잖아.
배가 아파. 머리가 아파.
배 아플때 이거 먹으면 좋아지더라. 머리아플땐 이거.
경험들이 축적되고 축적되서 만들어진거니 무당이라고 볼순 없지.
지금도 한의원 가면 한의사가 상담할때 동의보감 펴놓고 하잖아.
나도 한의원 그닥 신뢰하진 않는데 울 어머니 가슴 답답하다고 하셔서
대학병원 가봐도 차도가 없었는데 한의원 가서 많이 좋아지신적이 있거든.
한의사가 차근차근 상담하면서 마음의 병 쪽으로 잡더라.
마음의 병엔 뭐가있고 뭐가 있는데 지금 이정도 단계니까 침, 뜸 맞고 이약 드시면 좀 나으실거다.
근데 진짜 한 일주일 정도 지나니 엄청 좋아지셨어.
무턱대고 한무당이라기엔 지나치고.
예전에 엘보와서 일반병원 가니까 근육이완제 먹고 좀 나아졌고
똑같이 엘보로 한의원 가니까 할아버지 한의사가 그놈들은 못고쳐~ 하면서 침놔주고 했는데 차도 1도 없었고.
일반병원 갔을때 한의원 갔다왔다니까 의사가 한의사는 의사가 아니에요~ 하고.
기억나네.. 예전에 임신 안되는 여자들 임신 잘되게 해주는 한의원 유명한곳도 있었는데
그 할아버지 한의사 선생님 휠체어 타고 진료 보셨지. 한 90은 넘제 자셨을듯.
근데 그집에서 진료보면 임신 잘된 케이스가 상당히 많았음.
삭제
댓글
와...
2024.01.09 17:54
(*.252.247.171)
대부분 감성 좌파들이 한방 팬들임. 한방 병원 전라도에만 개많음. 통계로도 나옴.
삭제
댓글
ㅉㅉ
2024.01.09 21:49
(*.235.27.101)
여긴 아직도 일베인증이 유행이야?
삭제
댓글
Apple 1개 주주
2024.01.10 11:01
(*.20.122.7)
ㅋㅋㅋ 어떤 통계??
삭제
댓글
ㄱㄷㄱㄷ
2024.01.09 16:49
(*.235.2.214)
관.심.없.음
삭제
댓글
ㄴ
2024.01.09 19:38
(*.234.195.153)
솔직히 한방이 뭔짓 하든 안중에도 없음
삭제
댓글
ㅇㅇ
2024.01.09 21:10
(*.234.188.18)
그런논리면 뉴턴도 ㅂㅅ이잖아
고딩지식수준도안됨
삭제
댓글
1234
2024.01.10 03:01
(*.235.41.56)
바보세요?
삭제
댓글
✔
댓글 쓰기
댓글 쓰기
닫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22
동남아 화폐 대비로도 평가 절하 당하는 원화
11
2024.01.10
121
프랑스 최연소 총리 클라스
3
2024.01.10
120
달리기가 무릎에 좋은 이유
8
2024.01.10
119
난처한 뺑소니 사고
16
2024.01.09
118
아침형 인간 VS 저녁형 인간 수면의 질 비교
12
2024.01.09
117
나이 먹을수록 뼈저리게 느낀다는 30대 여자
12
2024.01.09
116
최근 인스타에서 논란이었던 영상
18
2024.01.09
115
10명 뽑는데 1448명 지원한 알바
11
2024.01.09
114
쓰나미 오는데 지나가는 할머니
11
2024.01.09
113
전기차 판매가 부진한 이유
30
2024.01.09
112
아침 식사를 걸러도 되는 과학적 이유
9
2024.01.09
111
보잉 알라스카 항공에서 떨어져 나온 아이폰
4
2024.01.09
110
무개념 가오충
18
2024.01.09
109
본인 매장 키오스크에 열 받은 백종원
15
2024.01.09
108
인종 역차별 논란으로 328억 배상
7
2024.01.09
107
제 2의 둔촌주공 사태
9
2024.01.09
106
30대를 마무리하며 느낀 점
21
2024.01.09
105
테이블 오더의 수익 방식
5
2024.01.09
104
28시간 만에 완공된 11층짜리 아파트
8
2024.01.09
103
해달라는 거 다 해주는 배우
9
2024.01.09
»
동의보감에 관한 오해
8
2024.01.09
101
요요없이 40kg 뺀 기자
14
2024.01.09
100
국내산 새우젓에서 나온 담배꽁초
4
2024.01.09
99
연애 프로그램 출연자의 식사 태도
12
2024.01.09
98
동갑내기 친구라는 두 배우
6
2024.01.09
97
조선시대의 목욕
6
2024.01.09
96
응급실 근무를 꺼리는 이유
8
2024.01.09
95
여자와 남자의 눈물
4
2024.01.09
94
영화 촬영 후 흰 물질에 점령 당한 제주 오름
9
2024.01.09
93
한국 라면 역대급 돌풍
20
2024.01.08
Search
검색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Board Pagination
Prev
1
...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Next
/ 126
GO
배가 아파. 머리가 아파.
배 아플때 이거 먹으면 좋아지더라. 머리아플땐 이거.
경험들이 축적되고 축적되서 만들어진거니 무당이라고 볼순 없지.
지금도 한의원 가면 한의사가 상담할때 동의보감 펴놓고 하잖아.
나도 한의원 그닥 신뢰하진 않는데 울 어머니 가슴 답답하다고 하셔서
대학병원 가봐도 차도가 없었는데 한의원 가서 많이 좋아지신적이 있거든.
한의사가 차근차근 상담하면서 마음의 병 쪽으로 잡더라.
마음의 병엔 뭐가있고 뭐가 있는데 지금 이정도 단계니까 침, 뜸 맞고 이약 드시면 좀 나으실거다.
근데 진짜 한 일주일 정도 지나니 엄청 좋아지셨어.
무턱대고 한무당이라기엔 지나치고.
예전에 엘보와서 일반병원 가니까 근육이완제 먹고 좀 나아졌고
똑같이 엘보로 한의원 가니까 할아버지 한의사가 그놈들은 못고쳐~ 하면서 침놔주고 했는데 차도 1도 없었고.
일반병원 갔을때 한의원 갔다왔다니까 의사가 한의사는 의사가 아니에요~ 하고.
기억나네.. 예전에 임신 안되는 여자들 임신 잘되게 해주는 한의원 유명한곳도 있었는데
그 할아버지 한의사 선생님 휠체어 타고 진료 보셨지. 한 90은 넘제 자셨을듯.
근데 그집에서 진료보면 임신 잘된 케이스가 상당히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