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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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2 | 알프레드 히치콕이 생각하는 행복 5 | 2024.03.08 |
2921 | 잠깐 졸았을 뿐인데 1 | 2024.03.08 |
2920 | 사과가 비싸서 귤을 집었는데 9 | 2024.03.08 |
2919 | 직원에 대표 선물 떡값 강제 수금 2 | 2024.03.08 |
2918 | 아무도 안 믿을까봐 말 못했다는 트럼프 썰 7 | 2024.03.08 |
2917 | 넷플릭스 출연료 수준 9 | 2024.03.08 |
2916 | 코로나 이후 더 늘어났다는 신입생 유형 11 | 2024.03.08 |
2915 | 출국금지 했는데 호주 대사로 임명 12 | 2024.03.08 |
2914 | 직원을 위해 직접 개조한 원룸 4 | 2024.03.08 |
2913 | 올해부터 바뀌는 학교폭력 기록 9 | 2024.03.08 |
2912 | 호날두 여자친구 입에서 나온 계획 5 | 2024.03.08 |
2911 | 숨진 공무원 새벽 1시까지 현장에 있었다 8 | 2024.03.08 |
2910 | 33살에 계란 후라이 처음 해보는 아내 10 | 2024.03.08 |
2909 | 끝까지 추해지시는 분들 21 | 2024.03.07 |
2908 | 수능 전국 100등이 변호사가 꿈이었던 이유 4 | 2024.03.07 |
2907 | 일본어 간판으로 가득해진 요즘 부산 번화가 12 | 2024.03.07 |
2906 | 판사의 감형 사유 3 | 2024.03.07 |
2905 | 강자의 여유 12 | 2024.03.07 |
2904 | 어느 패션 유튜버의 800만원 착장 26 | 2024.03.07 |
2903 | 수시로 단속 쇼를 해보지만 3 | 2024.03.07 |
2902 | 꼬우면 천룡인 되던가 12 | 2024.03.07 |
2901 | 87세 할아버지의 손녀 결혼식 폭탄 발언 5 | 2024.03.07 |
2900 | 복귀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유 4 | 2024.03.07 |
2899 | 개는 주인의 퇴근시간을 어떻게 아는 걸까 5 | 2024.03.07 |
2898 | 일본 국민 앱 근황 9 | 2024.03.07 |
2897 | 심야버스 타고 청소하러 다니는 80세 5 | 2024.03.07 |
2896 | 역사에 회자될 대국민 사기극 32 | 2024.03.07 |
2895 | 인도 여행갔다가 성폭행 당한 부부 근황 10 | 2024.03.07 |
2894 | 힘들다고 간호사한테 징징거리는 분들 4 | 2024.03.07 |
2893 | 도심 소방차의 고충 14 | 2024.03.07 |
각개전투 하고 뒤지게 피곤한 상태에서 저녁 먹는데 메뉴가 돈까스였음
인당 얇게 썬 5~6조각과 스프, 밥을 졸라 조금 주면서 하는 말이
"모두들 양식은 양이 적은걸 알거다. 품위 있게 먹도록 하자."
정말 귀를 의심했었음
어린이 돈까스 반만한 양을 주면서 하는 말이 저거였음
하루종일 훈련 뛰어서 파김치 된 애들에게 초등학교 저학년 양의 밥과 반찬을 주면서 저딴 소리를 해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