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필 2024.01.14 13:59 (*.179.29.225)
    나도 2주째 액상과당이랑 정제 탄수화물만 안 먹고 있는데 확실히 몸에 붓기도 없고 좋다

    꼭 저탄고지가 아니라도 밀가루와 액상과당만이라도 안 먹도록 해봐
  • ㅇㅇ 2024.01.14 23:13 (*.235.2.96)
    식비,시간 여유 있으면 하지못할 해내지 못할것도 없다. 과연 이럴사람이 몇이나 되겠냐.
  • ㅇㅇ 2024.01.14 23:51 (*.97.80.49)
    무슨 말을 해도 변명거리만 댈 인간이네.

    그럼 평생 그모양으로 살던가
  • 미나짱 2024.01.15 10:09 (*.167.247.49)
    서양처럼 빵 문화권도 아닌데 이딴걸 변명이라고..
  • ㅇㅇ?? 2024.01.15 05:19 (*.185.136.107)
    밀가루와 액상과당만이라도 안먹는게 아니라.. 그냥 적당히 처먹으면 큰문제가 일어날일이 없음.
    막처먹으니까.. 막처먹는 와중에 밀가루와 액상과당만 안먹어도 효과있다고하는건.. 그냥 덜 막처먹는 것일뿐이야..당연히 좋아지겠지. 덜처먹으니까..

    그리고 사실상 이게 가장 맞는 말이지. 그냥 좀 덜처먹으면 되는거야. 좋은 식단이라고 따라가는게 아니라.
    사실상 저탄고지도 미친듯이 처먹으니까 차라리 고기처먹어서 포마감늘려서 덜처먹도록 하자는 식단임. 먹어서 좋은 것이 아닌 말그대로 식단.

    뭘 먹더라도 일정 기준으로 만드는 식단은 효과가 없을수가 없음.
    라면만 먹어도, 햄버거만 먹어도 일정기준 이상으로 많이 안먹고. 식사로만 먹는다면 살은 빠짐.
  • 진짜 2024.01.14 15:19 (*.51.42.17)
    오...저 유익균 얘기는 솔깃한데. 함해봐야겠다.
  • ㅇㅇ 2024.01.14 16:26 (*.36.133.66)
    식비에 요리시간까지 하면 저렇게 유지하긴 힘들지

    빠르고 싸게 한 끼 먹으려니까 건강이 나빠짐
  • ㅇㄹㅇ 2024.01.14 16:40 (*.101.69.34)
    사람은 기본적으로 육식동물이다
    나머진 간식이랑 영양보충용으로만 먹으면 돼
  • 2024.01.14 17:37 (*.38.86.119)
    ㅋㅋㅋㅋㅋㅋㅋ
  • ㅍㅂㄴ 2024.01.14 19:45 (*.39.212.230)
    무식이네
  • ㅇㅇ 2024.01.14 22:14 (*.38.85.86)
    황제다이어트
  • ㅇㅇ?? 2024.01.15 05:12 (*.185.136.107)
    저탄고지 실험의 문제점은 비교군이 잘못되어있다는 것.

    언제나 저탄고지는 일상의 과잉 영양섭취를 비고군으로 함. 그러면서 저탄고지는 명확한 식단대로만 섭취. 마음것먹는다고 하지만 사실은 엄격한 기준의 식단일뿐임. 그 어떤 식단도 일상의 무분별한 섭취보다는 나을수밖에 없음.
    저탄고지 식단의 장점은 식사를 배부르게 먹을수있다는 것이지. 식단인만큼 일상의 불규칙함과 야식,간식등이 빠져있음.

    고탄저지 또한 저러한 식단으로 규칙적으로 먹는다면 살찔이유 없음.
    이건 실험하지 않아도 이미 경험으로 겪어왔음. 야식과 디저트 간식등이 폭넓지 않고, 주가 되지 않았던 시절의 2~3끼 일반적인 식단에 가끔의 간식을 즐기던 2000년 이전의 세대엔 비만비율이 높지가 않았음. 오히려 살찐 사람이 드물정도였음. 그렇다고 그들이 못먹던 시절의 세대도 아님.

    즉, 저탄고지든 뭐든 일정기준의 식단으로 규칙적이게 먹고, 간식을 지나치게 즐기지 않으면 살이 찌지 않음.
    뭘먹는가보다 어떻게 먹는가가 중요. 이게 식단.

    미생물에 관한 건 모르겠네. 고탄저지에 섬유질을 먹었어도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을꺼같긴한데...
  • ㅇㅇ 2024.01.15 08:48 (*.39.194.230)
    간식이 왜 없냐면 배가 안고파서 필요없기 때문이야
    탄수화물 배부르게 먹어대니까 식간에 배고프고 그런거지
    고기랑 풀만 먹어도 원래 먹던 칼로리 두배가 넘어. 지방 많은 부위로 골라서 먹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한번 해봐. 조또 모르면 씨부리질 말고
  • ㅇㅇ?? 2024.01.15 18:56 (*.185.136.107)
    멍청한 개소리하지마 ㅋㅋㅋ 저탄고지 안해도 간식 잘안먹어.

    탄수화물 배부르게 먹고 배가 고프다라는건 그냥 쳐먹고싶어 식욕조절 못하는 것들뿐이고.
    그런 것들은 고기처먹어도 또처먹게 돼.

    돼지들이 저탄고지하면서 피자햄버거치킨 콜라,과자 안먹고싶어서 안쳐먹을꺼같냐?? 저탄고지 식단을 해야하니까 식단상 피해야하니까 안먹는거지.
    니말대로면 고기좋아하는 사람은 간식 안먹고있어야해.

    고기랑 풀처먹어서 간식 안처먹는단 병신같은 소린 처음듣네ㅋㅋㅋ
    다이어트 식단 처먹는 애들도 간식 잘안먹드라?? 다이어트 식단 처먹어도 배가 안고파서 간식 안처먹는걸까??
  • ㅇㅇ 2024.01.15 08:08 (*.101.66.32)
    문과새끼가 또또
  • 미나짱 2024.01.15 10:08 (*.167.247.49)
    나도 쌀밥, 밀가루 끊은지 일주일 됐는데 확실히 옷 입어보면 뱃살도 좀 들어가고 걸을때 가뿐한 느낌이 있네. 고기 야채 해산물 양껏 먹으니 굶주리지도 않고 딱 좋음. 평생 할수있을듯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442 피해자라던 임창정 9 2024.03.20
1441 젊은층에 떠넘긴 빚의 굴레 28 2024.03.20
1440 노점상 없는 벚꽃축제 8 2024.03.20
1439 항모에 사는 개 3 2024.03.20
1438 밀항 시도한 전세사기범 6 2024.03.20
1437 아는 사람만 갈 수 있다는 작은섬 식당 9 2024.03.20
1436 방문 기념 맞춤형 특가 16 2024.03.20
1435 학생 주먹질에 실신한 교사 20 2024.03.20
1434 폭등하는 과일 가격 때문에 20 2024.03.20
1433 호주 멜버른에 새로 생긴 한식당 대기줄 10 2024.03.20
1432 조선총독부를 짓는데 걸린 시간과 비용 14 2024.03.20
1431 수학강사 매니저가 출근해서 하는 일 12 2024.03.20
1430 1점 리뷰 가게 1년 후 17 2024.03.20
1429 알리 익스프레스 초저가 공습 20 2024.03.20
1428 아이들 울음에 예민한 아빠 37 2024.03.20
1427 라면집에서 국물 리필 7 2024.03.21
1426 트렌스젠더 여탕 출입사건 12 2024.03.21
1425 유상철의 조언 9 2024.03.21
1424 한국 의료의 심장에 말뚝이 박혔다 15 2024.03.21
1423 박정아가 서인영에게 했던 폭언 9 2024.03.21
1422 퇴사한 직원이 사무실서 수다 떨고 가요 8 2024.03.21
1421 관제센터 직원의 눈썰미 3 2024.03.21
1420 의외로 대중문화에 퍼졌던 사이비 신앙 8 2024.03.21
1419 윤석열 정권 퇴진운동 할 것 12 2024.03.21
1418 지구종말을 대비한 지하 시설 12 2024.03.21
1417 문신 보여주고 침 뱉고 셀카까지 9 2024.03.21
1416 굴착기로 차량 앞뒤를 막은 빌런 5 2024.03.21
1415 여성 신도들에게 영적 에너지를 준 것 뿐 5 2024.03.21
1414 한국은 살기 좋은 나라인가 27 2024.03.21
1413 싸구려 지갑을 쓰는 이유 16 2024.03.21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126 Next
/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