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등박문 2024.03.02 19:37 (*.179.29.225)
    사무라이 정신이 살아 계셨던 분
  • ㅇㅇ 2024.03.02 19:46 (*.62.162.78)
    주임원사 같이 생기셨네
  • ㄱㅁㅁ 2024.03.02 19:52 (*.39.181.106)
    공부좀 해보면 누구나 알수있는건데 단순 테러리스트를 영웅시하는건 이제 그만할때 안됐나 싶네
  • 1212 2024.03.02 22:03 (*.26.207.8)
    그럼, 이래야 니뽕이 거들떠 봐줄거라는 망상이라도 펼치지.
  • 1 2024.03.04 11:12 (*.229.9.76)
    공부하다보면 자기가 엄청객관적이라고 빠져들면서 일뽕으로 가서 못돌아오는...
  • 00 2024.03.02 19:54 (*.101.67.127)
    안중근 전근대적 사상을 가진 인물로 무능하고 부패한 조선왕조를 유지하려던 인물임
    양반 부잣집 가문 출신으로 동학농민군들 총으로 쏴 죽이던 놈임
    "감히 농민ㆍ천민 따위가 양반에게 반기를 들어? 이런 개셰끼들"하던 놈임
    그런 특권을 가진 자가 일본이 실시한 갑오개혁으로 신분제가 폐지되고 을사조약으로 그나마 남아있던 양반 특권이 사라지고 거기다가 일본 순사에게 손찌검 당하니 정신이 미쳐버리지
    더이상 잃을 게 없었던 안중근은 이토 암살
    그리고 애국자 코스프레함

    안중근이 사형당할 때 일본에 대해 "조선의 국모인 민비를 죽인 죄"라고 한 건 방송에서 쏙 빼더라
    민비 븅신인 건 이제 애들도 다 알거든
    그런 년을 물고빨고 조선왕조 신분제 복귀 시키려는 안중근의 실제 행동에 대해서는 방송에서 언급을 안 해
    그냥 이토 죽인 거 하나로 국민들에게 애국을 강요하고 숭배시키기
    진실을 말해야 할 언론이나 다큐가 국민들을 알게 모르게 세뇌시켜

    이토 총질한 거 그냥 자기 특권 뺏기니까 총질 한 거에 불과한데 그거 하나로 애국자ㆍ영웅으로 존경을 강요하지 맙시다.
    하던대로 이순신이나 세종이나 빨아
    안중근 점마는 아니야
    안중근 아들이 친일파로 변절한 거 보면 저 집안꼴 딱 사이즈 나오는 구만
    뭘 영웅으로 미화해
  • 도마 2024.03.02 21:52 (*.46.63.142)
    니가 한 말 책임질 수 있나
  • ㅁㅁ 2024.03.02 23:13 (*.198.90.236)
    사실 폄하할 필요는 없지만 영웅화 된게 많지. 특히 일제시대엔 대체로 순응하고 잘 살아서 역사책의 영웅이 필요함
  • ㅇㅣㅇ 2024.03.02 23:17 (*.101.65.48)
    맞는것도 있고 틀린것도 있는데..그 당시 시대정신으로 볼때...지금의 우리가 안중근에 대해 생각하는 것과 다른 부분이 많음. 그 당시 독립을 원하던 사람들인 공산주의자 민주주의자 공화주의자가 아니라 지식층에서는 소수라고 볼 수 있는 일종의 왕조 유지론자이긴 했음. 살아있었으면 다른 독립운동가들 사이에서도 왕따 당했을 가능성이 높음. 김구가 그걸 이용해 먹은것일 수도 있고.
  • 2024.03.04 08:33 (*.109.69.236)
    이딴 지식은 어디서 얻어 들었기에...
  • 00 2024.03.06 02:14 (*.144.112.198)
    저 말이 무조건 맞다고 할순 없지만 개인적으로 동감이 가는부분은 있음,, 역사의 왜곡은 우리나라도 하고있음..
    내가 국민학교 다닐때 나는 우리가 자주독립 이라고 배웠는데 그게 아니었다는걸 알고난 부터는..
  • ㅅㅅ 2024.03.03 04:15 (*.78.114.131)
    방구석ㅈㅂ들이 또 니뽄이라니까 빨딱서서 빨아대는애들 줄줄이네ㅎㅎ니들애미애비한테 교육 잘받았구나?부럽다야 니부모가 아주 뿌듯하것다ㅋㅋ
  • 글쓴이 2024.03.03 21:14 (*.207.173.41)
    댓글들을 보면서 역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절실히 느낍니다.나라의 독립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 독립운동가들이 작금의 저런 얼땡이 없는 후손들을 본다면 얼마나 허무하실까요...마음 깊이 우러러 죄송합니다.'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792 헐리웃 배우들이 살 찌울 때 먹었던 음식 3 2024.03.03
1791 마약 취해 고속도로 운전한 20대 여성 3 2024.03.03
1790 절연테이프로 그린 그림 4 2024.03.03
1789 이와중에 챌린지 중이신 분들 8 2024.03.03
1788 옛날 방식으로 밧줄 만들기 9 2024.03.03
1787 일본인에 바가지 논란 9 2024.03.03
1786 베르세르크 가츠의 모티브가 된 독일기사 1 2024.03.03
1785 춘천에 사는데 부산에서 700만원 결제 4 2024.03.03
1784 난임부부 이야기 6 2024.03.03
1783 여성의 골프 스윙에 대해 지적하는 훈수충 6 2024.03.02
1782 한국 고시원 생활에 만족한다는 일본 여성 11 2024.03.02
1781 저출산과 전쟁 중인 나라들 23 2024.03.02
» 일본 드라마 속에서 그려진 안중근 13 2024.03.02
1779 중국 AI에게 천안문 사태에 대해 묻자 2 2024.03.02
1778 졸업식 발언은 내 평소 소신 12 2024.03.02
1777 실제로 죽을 뻔 했다는 자연인 7 2024.03.02
1776 날씨 예보 논란 반박하는 MBC 18 2024.03.02
1775 열도의 퀴즈쇼 2 2024.03.02
1774 피해자 없는 범죄 5 2024.03.02
1773 미루는 습관을 고치는 방법 5 2024.03.02
1772 초대남 후기 4 2024.03.02
1771 긴 공백기를 가진 중견배우의 구직 활동 9 2024.03.02
1770 연예인들 아침에 갑자기 깨워서 찍는 예능 특징 2 2024.03.02
1769 딸을 가진 아빠가 된다는 것 12 2024.03.02
1768 국민을 위해서 끝까지 가겠다는 분들 7 2024.03.02
1767 택시기사가 말하는 가장 무서운 손님 12 2024.03.02
1766 인간이 매독에 감염된 첫 발생 원인 3 2024.03.02
1765 페미니즘을 현실화 하는 방법 32 2024.03.02
1764 압구정 갤러리아와 샤넬의 기싸움 5 2024.03.02
1763 덴마크 회사에서 쫓겨난 한국인 10 2024.03.02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122 Next
/ 122